정키 (JungKey) - 진심 (Feat. 임세준)

 

 

언제부터 내 기억 속에 자리 잡은 니가 없어
텅 빈 방에 혼자인 게 익숙해진걸

니 방 침대에 다른 남자와 웃고 있던 사실 속에
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니 얼굴을 봐

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

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
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

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

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

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
사랑했단 이유로 널

믿어 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

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

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
오랜 시간 만남 속에

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You


한번쯤 말하려 했던 말 만나선 할 수 없었던 말
사실 가슴 졸일 만큼 널 첨 만날 때 설렘은 아냐
생각하면 언제부턴지 함께 얘기할 때마다
따분한 표정 눈을 피했던 니 모습만 봐

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

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
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

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

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

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
사랑했단 이유로 널

믿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

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

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
오랜 시간 만남 속에

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

떠날

너의 품 안에 잠들었던 지난 시간이 그리워
잊혀지는 기억들에 괜시리 애꿎은 원망만 남았어

돌아가고 싶어도 (다시 돌아간대도)

나만 바라보며 사랑해 준다는 게

우릴 멀어지게 하는걸 뿌리치는 게
너에게는 힘든 일인 걸 알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게

이젠 너의 곁을 떠나고 싶을 뿐

 

Posted by 애이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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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ucky Days단..